2014년 우크라이나 최고 라다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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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14년에 실시된 우크라이나 최고 라다 선거.
2. 배경[편집]
2014년 러시아의 크림반도 합병이라는 혼란스러운 정국 속에서 실시된 2014년 우크라이나 대통령 선거에서는 페트로 포로셴코가 과반을 득표하여 우크라이나 대통령으로 당선되었다. 2014년 유로마이단 혁명 이후 포로셴코는 친러 의원이 다수를 차지하는 의회의 상황을 파악하고 8월 25일 우크라이나 최고 라다의 해산과 조기 총선 실시를 요청했다. 그리고 10월 26일 조기 총선일이 다가온다.
3. 선거 결과[편집]
돈바스 전쟁으로 인해 도네츠크주와 루한스크주, 크림 자치 공화국에 할당된 지역구 의석을 선출하지 않은 최초의 최고 라다 선거이다.
선거 결과 19석으로 폭망한 조국당을 제외한 친서방-중도 성향 정당들이 대거 승리하였고, 친러 성향 신당인 야권전선은 봉쇄조항(5%)을 넘지 못할 것이라는 당초 예상보다는 선전, 29석을 확보했다. 극우 자유당은 봉쇄조항에 미달하며 지역구 6석의 군소 정당으로 전락했고, 친러 우크라이나 공산당은 아예 원외로 전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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